3. 신석기시대 유물(기원전 800년경부터 시작)
+제주 한경 고산리 유적: 석기-뗀석기(타제석기), 토기-덧무니, 민무늬, 눌러찍기무늬
+강원 양양 오산리 유적: 토제 인면상, 흑요석기 덧무늬 토기, 뾰족 바닥의 빗살무늬토기
+부산 동삼동 유적: 부산 동삼동 바닷가에 조개더미(패총), 바다짐승뼈, 조가비로 만들어진 팔찌
일본 신석기시대 죠몬 토기편과 일본산 흑요석기출토(한일관계 보여줌)
+서울 암사동 유적: 서울 암사동 마을 유적, 빗살무늬 토기, 돌도끼, 돌화살촉 등 농기구 대량 출토
+황해 봉산 지탑리 유적: 신석기에서 초기 철기시대 이르는 유적, 점선 물결무늬 토기, 불탄 피와 조 등 탄화곡물 발견 (농경 시작)
+평남 온천 궁산리 유적: 조개무지 유적, 산돼지의 어금니 갈아서 만든 낫, 그물추가 다량으로 출토
다량의 가락바퀴(방추차) 바늘 출토(직조기술)
1. 유물
간석기: 신석기시대부터 돌을 갈아서 사용
2. 토기 (곡물 저장, 조리 목적)
- 이른 민무늬 토기: 가장 오래된 신석기시대 토기 (제주 한경 고산리, 함북 웅기 굴포리 서포항, 강원 양양 오산리, 부산 동삼동 등
- 덧무늬 토기: 가장 오래된 신석기시대 토기, 그릇 표면에 점토 띠를 덧붙여 각종 문양을 낸 것
- 눌러 찍기 무늬 토기: 압인문 토기라고도 함
- 빗살무늬 토기: 즐문토기라고도 함. 신석기시대 대표적인 토기 (황해 봉산 지탑리, 평남 온천 궁산리, 서울 암사동 등)
3. 경제
-농경 시작: 황해 봉산 지탑리, 평양 남경 - 탄화된 조, 피 수수 등 (정착생활)
- 농기구와 조리기구: 돌괭이, 돌삽, 돌낫, 돌칼, 돌도끼 등(농기구) / 갈돌, 갈판(조리도구)
- 사냥: 작살, 돌이나 뼈로 만든 낚시 등으로 고기잡이, 조개류를 장식용으로 이용, 어로, 채집활동 (식량을 얻는 중요한 수단)
- 원시적 수공업: 가락바퀴, 뼈바늘(옷이나 그물 만듦 (원시적 직조기술))
- 목축 시작: 가축 사육
4. 주거
- 움집(바닥은 원형이나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, 중앙에 화덕), 출입문 옆에는 저장 구덩(식량 도구 저장)
5. 사회 (공동생산, 공동분배-재산 공유)
- 부족사회: 혈연 바탕(씨족 단위), 씨족은 생활구역이 정해짐, 경제적 교류는 없고 폐쇄적 독립 사회, 족외혼 통해 부족사회 형성
- 평등사회: 연장자나 경험이 많은 자가 부족 리더 (계급이 아님)
-모계사회: 여성 중심으로 가족체계
6. 원시 신앙
- 애니미즘: 자연현상, 태양과 물에 대한 숭배가 가장 최고
-토테미즘: 자기 부족 기원을 특정한 동식물과 연결
-샤머니즘: 하늘과 인간, 영적 세계, 무당과 주술 믿는 신앙
-조상숭배 사상: 조상이 자기 씨족을 보호
-영혼불멸 사상: 죽은 자의 양식을 매달아 놓는 풍습에 반영 (사람이 죽어도 영혼은 없어지지 않는다 믿음)
7. 예술
- 동물 모양을 새긴 조각품, 뼈에 새기거나 흙을 빚어 구운 얼굴 모양 등
4. 청동기 시대(청동기 시작-덧띠 새김무늬토기)
특징: 주석과 아연 합금, 동물형 장식, 비파형 동검
1 유적지
| 북한 | 평북 의주 미송리 평양 사동 구역 금탄리 평양 남경 유적 합북 나진 초도 북 회령 오동리 |
| 남한 | 충남 부여 송국리 (환호, 목책시설, 송국리식토기, 비파형동검) 울산 검단리 경기 여주 흔암리 (탄화된 조,피) 경기 파주 덕은리 충북 제천 황석리 전남 순천 대곡리 |
2 유물 (고인돌, 돌무지무덤, 돌널무덤)
청동기: 비파형 동검, 거친 무늬 거울, 미송리식 토기
민무늬토기(청동기 시대 대표적 토기)
미송리식 토기: 평북 의주 미송리 동굴에서 처음 발견
팽이형 토기: 평안도 황해도 중심
공귀리형 토기: 압록강 유역을 대표
구멍무늬 토기: 함경도 지역 대표
송국리형 토기: 충남 부여 송국리 유적에서 집중적 출토
붉은 간 토기: 특수용기로 추정
토기 다양화: 덧띠 토기(토기 입술 단면에 원형, 방형 등 삼각형의 덧띠 부착)
검은 간 토기(토기 표면에 흑연을 바른 뒤 매끄럽게 간 토기)
3 철기 사용
세형동검, 잔무늬 거울, 거푸집 등 청동 제품을 자체 생산, 철기로 무기와 함께 농기구 제작
4 경제
-간석기 다양화: 돌도끼, 바퀴날도끼, 홈자귀, 괭이, 반달돌칼로 농경 발전(벼농사 시작, 청동기는 농기구로 사용되지 않음)
-밭농사 중심: 조, 피, 수수, 밀, 보리 등 밭농사 중심
-벼농사 시작
-목축 발달: 사냥 고기잡이보다 돼지, 소, 말 등 사육이 증가
5 주거
-배산임수 취락구조(주변에 목책을 쌓고 바깥에 해자(환호, 도랑)를 파는 방어시설)
-움집 형태: 직사각형(장방형), 지상가옥(본격적인 지상가옥은 철기 이후), 집단 취락 형성
| 철기시대 주거 -귀틀집과 반움집 등장: 통나무 이용해 지은 뒤 진흙 바른 귀틀집, 초가집 형태의 반움집 -대규모 마을 형성: 공동작업장, 집회소, 창고 등 대규모 집터 발견 -정착 생활 확대: 농경 발달, 인구 증가로 정착생활 규모가 확대 -부뚜막 시설 등장: 화덕에서 발달된 부뚜막(온돌) 제작 |
6 사회
-역할 분담: 여자는 주로 집안, 남자는 농경, 사냥 등 바깥일
-사유재산제: 강한 자가 개인적으로 소유하기 시작
-계급 발생: 빈부 격차가 계급 분화를 촉진
-군장(족장) 등장: 계급이 발생하면서 권력과 경제력 가진 지배자 등장
-정복활동: 철제무기 사용으로 정복활동 활발(청동기 시대 말: 초기 국가 출현, 철기시대: 정복국가)
-선민사상: 스스로 하늘의 자손이라 믿는 선민사상 등장, 약한 부족 통합하고 정복
| +중국과 교류 중국 화폐 사용: 명도전(춘추 전국시대 연나라와 제나라에서 사용한 청동화폐) 반량전(진에서 사용) 오수전: 전한 무제때 만든 청동화폐 왕망전: 전한과 후한 사이 왕망의 신나라때 만든 화폐 붓: 경남 창원 다호리 발견 (한자 사용) |
7 무덤
-고인돌: 군장의 무덤으로 추정. 지배층 정치권력과 경제력 반영 (계급사회 발생 보여줌)
탁자식 고인돌, 바둑판식 고인돌, 개석식 고인돌
-돌무지무덤: 돌로 봉분을 쌓아 만든 무덤. 요동반도 남단의 강상과 누상 무덤
-돌널무덤: 지하에 돌로 만든 상자 모양의 석관에 시체를 매장
| 철기시대 무덤 -독무덤: 항아리 하나 또는 두개 세개를 뉘어 맞붙여서 관으로 사용 -널무덤: 목관을 쓰는 무덤양식 (청동기와 철기가 함께 매장) -덧널무덤: 목관과 이를 덧씌운 목곽 무덤 |
8 예술
-청동 제품: 종교나 정치적 예술품, 말, 호랑이, 사슴, 사람 손 모양 등 사실적 조각
-토제품: 흙으로 빚은 짐승과 사람 모양 토우 (주술적 의미)
-바위그림(암각화): 풍요를 비는 기원 소망
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: 사실적인 묘사 대표(거북, 사슴, 호랑이 등 조각)
울주 천전리 암각화: 추상적인 무늬
고령 양전동 알터 암각화: 추상적인 무늬 대표 (방패형 또는 검파형 모양의 기하학적 문양)
- 선돌: 신성 지역, 부족의 경계 표시(거석 숭배 신앙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