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. 중세사회 전개
7. 목종(997-1009)
-개정 전시과 개정: 18품 전시과 체제 정비, 관품만을 고려하여 수조지를 분급
-강조의 정변: 강조의 역모로 천추태후와 김치양 일파를 제거 => 목종을 폐위하고 살해, 현종 즉위
8. 현종(1009-1031)
-지방제도 정비: 4 도호부(군사적 요충지)와 8목 체제(일반 행정구역)로 개편, 전국을 5도와 양계로 이원화
-불교 장려: 현화사 건립, 연등회와 팔관회가 부활
-향리의 공복 제정: 마을별로 향리의 숫자 제한, 향리와 귀족의 신분적 차이를 드러내기 위해 공복 규격화
-주현공거법: 주와 현을 단위로 향리 자제에게 과거 응시 자격 부여(지방 향리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목적)
-주창수렴법: 의창제 보완, 주 단위로 창고 설치 (흉년에 빈민 대상으로 관곡을 대출)
-면군급고법:군역 면제(노부모가 생존하고 있는 정남에게 부여)
-감목양마법: 말 키우는 자에게 지원(군마 확보)
-거란과의 항쟁: 거란 2차 침입으로 개경 함락
=> 불심으로 거란 격퇴하자는 염원 담은 초조대장경 간행, 태조-목종 까지 7대 실록 다시 간행
-지방제도 정비: 도병마사와 식목도감 정비 완성
9. 문종(1046-1083)
- 덕종(1031-1034), 정종(1034-1046), 문종 순으로 즉위
- 덕종 때부터 정종 때까지 천리장성 축조(거란의 침입 대비)
- 서눌 , 최충, 왕가도, 황주량 등 등용 (민생안정 추구)
- 전시과 경정: 관등의 높고 낮음에 따라 현물 녹과 지급
- 동서 대비원(병원) 설치: 빈민 구제 목적, 개경의 동쪽과 서쪽에 설치
- 사학 발전: 최충이 세운문헌 공조와 사학 12도가 유행 => 관학의 침체 원인
-흥왕사 건립: 의천은 교장도감 설치, 교장 간행
-기인 선상제: 잡역+관직, 30세 이상 40세 이하로 연령 규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