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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시험 한국사 요약정리6. 고려 귀족사회 형성과 발전7(고려의 대외관계)

by 머니런 2022. 11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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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고려의 대외 관계>

1. 친송 정책과 북진정책

-고려 전기: 외왕내제의 입장(밖으로는 왕을 칭하면서 안으로는 황제국 체제를 지향)

-북진정책: 고구려 수도 평양을 서경이라 불고 북진정책의 전진기지로 삶았다

-친송정책: 송과 수교(광종 대 송과 정식 국교) => 거란 견제

                  수교 목적(선진문화 흡수로 경제적 문화적 필요성에 의해 송과 수교

 

2. 거란의 침입

-1세기 초 야율아보기 등장 => 부족 통합, 거란 제국을 건국(916) => 발해 멸망(926)

-1차 침입(성종 993): 소손녕을 앞세워 80만 군대로 침입 => 고려는 '서희'를 보내 담판

=> 송과 관계 단절, 강동 6주를 획득 => 고려의 국경이 압록강까지 확대

-2차 침입(현종 1010): 강조의 정변 => 실패

-3차 침입(현종 1018): 거란의 강동 6주 반환 요구 => 고려의 거절 

=> 강감찬 장군의 거란 격파, 구주에서 거란군 섬멸(귀주대첩=구주대첩)

 

-국방 강화

 나성 축조(1929): 개경 주위에 축조 

 천리장성 축조(1033-1044):거란과 여진의 침입을 방어

 

-7대 실록 편찬: 태조-목종 대 이르는 7대 왕의 실록 편찬(현존하지는 않음)

-초조대장경 조판: 거란 2차 침입 때 불심으로 격퇴하기 위한 목적에서 조판 => 몽골 침입 때 소실

-사회적 보수주의: 북진정책이 보류 => 사회적 보수주의 성장 

 

3. 여진과의 관계

 1. 별무반 조직(숙종): 숙종 명령에 따라 신기군(기병), 신보군(보병), 항마군(승병) 구성

 2. 여진 정벌(1107): 예종 2년 윤관이 17만 대군을 이끌고 9개 성을 쌓아 군사 주둔 (동북 9성 축조)

 3. 동북 9성의 환부(1109)

 4. 금 건국(1115): 회령을 수도로 하여 금 건국

 -금의 성장과 고려 군신 관계 요구

 -정강의 변(1127): 인종(1125) 때 송과 함께 요를 멸망시킨 후 고려에 압력을 가해 군신관계 강요

 => 휘종과 흠종을 납치해가는 정강의 변 발생 => 북송 망하고 남송 시대 시작 

 -이자겸의 굴욕 외교(1126): 자신들의 정권 유지 위해 금의 군신 관계 요구를 수용 

 -금에 대한 군신관계 수립: 북진 정책이 사실상 좌절

 

4. 원(몽골)의 침입

 1. 금의 지배하에 있던 거란족 일부가 대요수국(1216)을 세우고 등장(1217)

 2. 거란 침입: 몽골에 밀린 대요수국의 거란군이 고려 침입 => 김취려에게 대파(1217)

 3. 강동의 역: 1218년 거란의 고려 재침입 => 강동성에서 포위 => 동진국 군대와 연합해 거란 격퇴(1219)

 4. 원의 침입

 -여. 몽 협약(1219): 고려에게 일방적 협약으로 형제 관계 체결, 과도한 공물 강요 

 -몽골 사신 피살(1225): 몽골 사신 '저고여'가 귀국 중 피살 => 양국 국교 단절 => 몽골 침입의 원인

 -1차 침입(1231): 의주 점령 => 귀주성에서 박서의 저항으로 길을 돌려 개경 포위 => 몽골의 요구 수용 

 -2차 침입(1232): 몽골의 무리한 조공 요구에 강화도로 천도, 방비 강화 => 몽골 장수 '살리타' 침입 

 => 처인성에서 김윤후가 살리타를 사살 

 -6차 침입(1254): 각 도읍 경비 강화 백성+별초군이 대항

 -무오 정변(1258): 유경, 김준의 '최의'를 제거 => 최 씨 정권 종식 => 고려의 개경 환도와 태자 입조 약속(1259)

 => 태자의 몽골 입조로 양국의 무력 충돌 종식(1260)

 

 -대몽 항쟁:

 -팔만대장경 조판

 -몽골군 격퇴

 => 처인 부곡(1232):김윤후가 살리타 사살, '처인현'으로 승격

 => 충주성 전투(1253): 몽골 5차 침입, 김윤후가 격퇴

 => 충주 다인철소 전투(1254): 몽골군 격퇴 후 '익악현'으로 승격

 

결과

-국토 황폐화, 문화재 소실( 초조대장경, 황룡사 9층 목탑) => 몽골 침입으로 소실

-개경 환도(1270): 태자의 몽골 입조로 몽골과 강화 체결(1260) => 1270년 원종이 몽골 군사적 뒷받침받아 개경 환도

-삼별초 항쟁(1270-1273): 무신정권 몰락+개경 환도에 격렬히 반대

 => 강화도에서 '배중손'이 ''을 왕으로 삼고 독자적 정부 수립 

 => 관리와 군 사이 강화도에서 도망함으로 삼별초는 진도로 내려가 근거지로 삼았다

 => 삼별초 정권은 30여 개 섬을 지배해 해상 왕국 이룩

 => 개경 정부의 몽골과 협력해 삼별초 토벌 => 온과 배중손 사망

 => 삼별초는 다시 '김통정' 지휘 아래 탐라로 근거지 이동

 => 몽골 연합군과 삼별초 공격 => 3년 만에 진압 => '탐라총관부' 설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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